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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4

혈당수치표 및 혈당을 낮추는 방법 혈당수치표 및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의 진단은 혈당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음 네 가지 기준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최소 8시간 공복상태에서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후 200 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전형적인 당뇨 증상과 함께 무작위 혈당 200 mg/dL 이상 또 공복 혈당 100~125 mg/dL 공복혈당장애, 식후 2시간 혈당 140~199 mg/dL 이면 내당능장애라고 하는데요. 이와 같이 당뇨병은 아니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아진 상태를 당뇨 전단계라고 합니다. 혈당을 낮추는 방법 탄수화물 섭취량 관리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당분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혈당수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밀가루, 설탕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2023. 4. 10.
당뇨 전 단계와 예방 당뇨병은 진단받기 오래전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 전 단계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에 이미 혈당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당뇨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운동, 체중관리, 식습관 조절 등 노력이 필요합니다. 1. 당뇨 전 단계 당뇨 전 단계는 아직 당뇨병으로 진단하지는 않지만 당뇨병으로 갈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혈당 검사 결과 정상범위를 약간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공복혈당 100~125 mg/dL , 식후혈당 140~199mg/dL로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 정도의 수치가 나오는 경우로 각각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로 보자면 5.7~6.4% 일 때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2023. 2. 25.
당뇨의 정의와 증상 및 진단 당뇨병은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 저하로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 고혈당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다뇨, 다음, 다식이 있으며,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공복 또는 식후 혈당검사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1.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어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이 혈액 속 포도당은 인슐린 호르몬에 의해 세포내로 이동하여 우리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당뇨병은 인슐린의 부족이나 기능이상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은 제1.. 2023. 2. 23.
인슐린 저항성의 뜻과 개선 방법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혈당 수치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인슐린의 작용이 둔화되어 혈당조절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태를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인슐린의 역할 우리의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최종적으로 음식물을 인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합니다. 이 최종적으로 분해된 산물 중 하나가 글루코스입니다. 글루코스는 흔히 포도당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글루코스 형태가 되어 혈액으로 들어간 뒤 온몸을 순환하며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때 혈액에 들어있는 글루코스의 농..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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